전현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F4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펜싱 세계 제패!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라며 "선후배 사이가 이렇게 좋으니 각자의 실력에 팀워크가 더해져 시너지를 낸 거였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한유미, 최병철, 여홍철"이라고 KBS 해설위원들을 해시태그를 해 함께 녹화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공개한 사진 속 배경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 현장이다. MC 전현무는 금메달을 목에 걸고 펜싱 선수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올림픽 특집은 오는 8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