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은 유려한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프로포션으로 광고계에 입문해 스마트폰, 화장품, 의류, 주류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눈에 띄는 활동을 펼쳤다.
이어 차주영은 첫 드라마 데뷔작인 '치즈인더트랩'의 남주연 역,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최지연으로 분해 현실감 있는 악역으로 공감까지 끌어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저글러스' 주연으로도 출연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차주영 배우와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 갖고 있는 잠재력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차주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