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스(A.C.E), 소년美 장착

입력 2021-08-27 0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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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스(A.C.E)가 프레피룩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에이스(준, 동훈, 와우, 김병관, 찬)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2일 발매되는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 (체인저 : 디어 에리스)'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유닛과 완전체로 나뉘어진 이번 콘셉트 포토는 프레피룩을 입은 에이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에이스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소년미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화이트 셔츠를 입은 병찬, 동훈, 찬은 발랄한 매력을 선사하는가하면 와우, 준은 블랙과 옐로우 의상과 함께 시크한 눈빛을 내비치고 있다. 완전체 사진에선 다섯 멤버들의 끈끈한 케미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3개월 만의 컴백을 앞둔 에이스는 먼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스는 지난 6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SIREN:DAWN (사이렌 : 던)'으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K-POP 장르 앨범 차트, 12개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K팝 대세'로 떠올랐다.

그만큼 새 앨범 'Changer : Dear Eris'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에이스가 과연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에이스의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는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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