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가족’ 제작확정, 정우·박희순·윤진서·박지연 출연

입력 2021-08-31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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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가 시리즈 '모범가족' 제작을 확정하고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이 우연히 거금이 든 차량을 발견하고, 마약조직의 2인자와 얽히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다. 붕괴 직전의 평범한 가족이 마약조직의 거금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긴장 넘치는 이야기에 정우, 박희순, 윤진서, 박지연 그리고 김진우 감독이 합류를 결정했다.

영화 <이웃사촌>, <재심>, <히말라야>, <쎄시봉>,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 [이 구역의 미친 X] 등 다채로운 연기폭과 정감 가는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배우 정우가 마약 조직과 얽히게 된 평범한 가장 동하로 분해 궁지에 몰린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그를 압박해오는 마약 조직의 2인자 광철 역은 영화 <마녀>, <1987>, 드라마 JTBC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올해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까지 비교 불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활약하고 있는 박희순이 맡아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다.

가진 건 가족밖에 없는 동하와 피도 눈물도 없는 광철, 각각 가족과 돈을 지켜야만 하는 두 남자가 만들어낼 뜨거운 에너지와 <모범가족>으로 처음으로 만나게 될 정우와 박희순의 연기 시너지에 벌써부터 기대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SBS [냄새를 보는 소녀], KBS [도망자 Plan.B], <비스티 보이즈>,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올드보이>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온 배우 윤진서가 동하의 아내이자 알 수 없는 비밀을 숨긴 은주 역을 맡아 이야기에 다채로운 결을 더한다.

‘드라큘라’, ‘고스트', ‘레베카', ‘빨래', ‘맘마미아' 등 인기작의 주연으로 뮤지컬 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비밀의 숲] 시즌2, JTBC [라이프] 등 드라마 시리즈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배우 박지연은 동하와 광철을 수사하는 마약수사팀장 주현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끌어갈 예정이다.

'모범가족' 연출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로 넷플릭스와 첫 인연을 맺은 [슈츠], [추리의 여왕]의 김진우 감독이 맡는다. 김진우 감독은 KBS [드라마 스페셜 - 칠성호]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우와 이번 작품으로 두 번째 만나게 되었다. 제작은 KBS [오! 삼광빌라!], KBS [조선로코-녹두전], KBS [학교 2017]의 프로덕션 H가 맡는다.

신뢰 가는 배우 정우, 박희순의 만남 그리고 걸출한 연출력의 김진우 감독이라는 믿고 보는 조합을 완성시킨 '모범가족'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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