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1’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 경기에서 포항 고영준이 선제골을 성공시킨 후 엄지손가락을 들어오비고 있다.
전주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