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네일 페디 케어, 레스케이프 ‘이스케이프 투 레스케이프’

입력 2021-09-12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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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싱디바와 협업 셀프 케어용 ‘스페셜 세트’ 제공
-추석 연휴 스위트 투숙객 글레이즈 젤네일 서비스
-한정판 ‘박세리 와인’, 레드 2종·화이트 1종 판매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가을 패키지 ‘홀리데이 에디션: 이스케이프 투 레스케이프’를 10월10일까지 진행한다.


프렌치 감성을 담은 객실 1박과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레스케이프를 위해 구성한 ‘레스케이프 스페셜 세트’를 제공한다. 레스케이프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골드 컬러로 구성된 스페셜 세트는 1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네일 글레이즈 매니 2종과 페디 1종, 미니 램프, 프렙패드 등으로 이루어졌다.


캘리포니아 산타 크루즈의 보니 둔 와이너리의 ‘라 불 무스 루즈’ 레드 스파클링 캔 와인과 ‘라 불 무스 드 시가르’ 로제 스파클링 캔 와인을 각각 1개씩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의 스위트 투숙객은 추석연휴 기간인 17일부터 26일까지 레스케이프 7층에서 운영하는 데싱디바 팝업존에서 데싱디바의 전문가 프로디바로부터 글레이즈 젤네일 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다. 객실 당 2명, 1회에 제공되며 패키지 예약 시 원하는 날짜, 시간대를 함께 예약하면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다.


7층 리테일샵에서는 여자 골프의 전설 박세리 감독의 한정판 시즌 와인 ‘더 시즌 와인즈 바이 세리 팍’을 11일부터 판매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가 박세리 감독과 함께 선보이는 와인으로 레드 와인 2종, 화이트 와인 1종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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