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 컴백 토크쇼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은 지난 달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4일 김재현이,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던 차훈이 9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전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승협은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 지난 달 초에 멤버 전원 코로나19 확진으로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된 상태로 치료를 마쳤다. 건강하고 튼튼하게 돌아왔다”고 근황을 밝혔다.
김재현은 “튼튼하게 쾌차할 수 있었던 건 현장 의료진들 덕분이다. 덕분에 쾌차해서 많은 분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의료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엔플라잉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는 6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서 발매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FN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