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뉴썬 전속계약, 배우 최윤선 활동 시작 [공식]

입력 2021-11-01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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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뉴썬 전속계약, 배우 최윤선 활동 시작 [공식]

소나무 뉴썬이 배우 매니지먼트사 AnB GROUP(이하 에이엔비 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최윤선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최윤선은 2014년 걸그룹 소나무로 데뷔해 Déjà vu, 넘나 좋은 것 등의 음반 활동과 동시에,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및 웹드라마 ‘더 미라클’, ‘나의 개 같은 연애’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11월 1일 에이엔비 그룹은 배우 최윤선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에이엔비 그룹에서의 활발한 연기 활동은 물론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최윤선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에이엔비 그룹은 지난 8월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의 신동훈 대표와 파트너즈파크 출신의 박성현 대표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신생 배우 매니지먼트 전문 회사로 배우 및 모델 발굴, 육성과 동시에 보다 전문적이고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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