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우수기업과 K-뉴딜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KB금융이 육성하는 스타트업 ‘KB스타터스’,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천하는 대기업 협력사 등 350개 기업이 참가한다. 서울, 부산, 광주, 인천, 대구, 울산 등 주요 광역자치단체와 협업해 전국의 구직자들과 구인기업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또 KB국민은행은 박람회 참가기업이 신규대출 신청 시 최대 1.3%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박람회를 통해 정규직원을 채용한 기업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