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챔스 1000호 골’ 임박… 주인공은 누구?

입력 2021-11-03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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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카림 벤제마. 사진=스포티비

[동아닷컴]

- UCL 999골 넣은 레알마드리드, 역대 최초 1,000호골 금자탑 쌓는다… 샤흐타르와 맞대결

- ‘에이스’ 카림 벤제마, ‘신성’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유력 후보… 내일 SPOTV NOW 생중계

어떤 선수가 세계 최고 명문 팀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000호 골(유러피언 컵 포함) 주인공이 될까?

오는 4일(이하 한국시각)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샤흐타르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0일 샤흐타르와의 3차전에서 5골을 성공시키며 챔피언스리그 역대 999득점을 기록 중이다. 샤흐타르전에서 1000호 골이 나올 전망.

후보로는 카림 벤제마(11골)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9골)가 꼽힌다. 또 중원에서는 카세미루,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3인방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대 샤흐타르 경기는 4일 새벽 2시 45분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되며, PC/모바일 중계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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