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 입건 [연예뉴스 HOT②]

입력 2021-11-0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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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사진출처|트위치방송 캡쳐

마약 투약과 은퇴 번복 등으로 논란을 모은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대마초 흡연 협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3일 박유환이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의 조사를 받을 예정임이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두 명의 일행과 함께 대마초를 한 차례 피운 혐의다. 당시 박유천의 태국 콘서트에 특별출연하기 위해 현지로 날아갔다. 그의 일행은 최근 관련 혐의를 인정했다. 박유환은 2011년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연기자로 데뷔해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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