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놀면 뭐하니?’
6일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프리한(?) 하루를 통해 각자의 취향과 성향을 알아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각자에게 주어진 하루동안 과연 멤버들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시간을 보냈을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내 미주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미주는 맛있는 음식이 연이어 나오자 “여기는 남자친구랑 와야 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소개팅 하신 분은 연락 없어요?”라고 질문을 던졌다고.
‘랜선 소개팅’ 당시, 헤어짐을 아쉬워하던 미주는 “DM 보내세요”라고 수줍게 애프터 신청을 던졌던 상황. 이후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미주가 스마트폰을 들고 수줍은 미소를 띤 모습과 스마트폰을 앞에 두고 식사를 하는 모습까지 담겨 무슨 상황이 펼쳐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한 대형 쇼핑몰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멤버들은 누군가를 만나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다. 과연 이들은 갑자기 주어진 하루의 시간을 무엇을 하며 보낼지, 또 얼마나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하루는 어땠을지 6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