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측 “11월23일 현역 입대” [공식]

입력 2021-11-08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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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11월23일 현역 입대한다.

서강준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8일 "오는 11월 23일 서강준 배우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합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서강준 배우가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서강준은 내년 디즈니플러스 '그리드'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는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했던 미스터리한 존재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관리국 직원과 형사의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그리드’는 [비밀의 숲]으로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 이수연 작가와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에서 날 선 연출을 보여준 리건 감독이 의기투합해 이미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출연작마다 변신을 시도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는 서강준은 진실을 좇는 관리국 직원 ‘김새하’로 분한다.


● 다음은 서강준 측 입장

안녕하세요. 맨오브크리에이션입니다.

오는 11월 23일 서강준 씨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합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강준 씨가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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