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7년 만난 남친, 나태해 보여 결별” (연애도사)
트롯 가수 은가은이 과거 연애에 대해 회상했다.
은가은은 8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 12회에서 “지금 누군가를 만나면 결혼해야 하는데 일도 너무 중요하다. 그런데 아이를 많이 낳고 싶은 욕심도 있다. 결혼을 언제 하는 게 좋을지 궁금하다”고 고민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연애는 2년 전이라고 밝혔다.
성명학 도사는 “24살 이후에 배우자 자리가 한 번 있었다”고 말해 은가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은가은은 “7년 정도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다.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내가 정리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뭔가를 도전하고 노력해서 이루려는 열망이 가득한데 그 친구는 나태해 보였다. 이 남자랑 결혼하면 행복할지 생각해봤는데 행복할 것 같지 않아서 헤어졌다”며 “그를 잘라내야 내가 숨 쉴 수 있겠다 싶었다. 내 인생을 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성명학 도사는 “지금부터 결혼운이 계속 들어온다. 남편 복도 좋다. 작년부터 내후년까지 남자 운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와 있다. 결혼하더라도 인기는 유지된다. 큰 기둥이 하나 생긴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물의 기운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조언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롯 가수 은가은이 과거 연애에 대해 회상했다.
은가은은 8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 12회에서 “지금 누군가를 만나면 결혼해야 하는데 일도 너무 중요하다. 그런데 아이를 많이 낳고 싶은 욕심도 있다. 결혼을 언제 하는 게 좋을지 궁금하다”고 고민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연애는 2년 전이라고 밝혔다.
성명학 도사는 “24살 이후에 배우자 자리가 한 번 있었다”고 말해 은가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은가은은 “7년 정도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다.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내가 정리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뭔가를 도전하고 노력해서 이루려는 열망이 가득한데 그 친구는 나태해 보였다. 이 남자랑 결혼하면 행복할지 생각해봤는데 행복할 것 같지 않아서 헤어졌다”며 “그를 잘라내야 내가 숨 쉴 수 있겠다 싶었다. 내 인생을 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성명학 도사는 “지금부터 결혼운이 계속 들어온다. 남편 복도 좋다. 작년부터 내후년까지 남자 운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와 있다. 결혼하더라도 인기는 유지된다. 큰 기둥이 하나 생긴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물의 기운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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