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전속계약 종료 [전문]

입력 2021-11-12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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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전속계약 종료 [전문]

래퍼 디아크(D.Ark)가 피네이션을 떠난다.

피네이션은 12일 디아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디아크의 다가올 새로운 음악 여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그가 앞으로 펼칠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2004년생인 디아크는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시즌7과 시즌9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과 더불어 미성년자 신분으로 SNS에 음주사진을 게재해 구설수에 올랐다.


디아크 전속계약 종료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피네이션(P NATION) 입니다.

당사는 그간 디아크(D.Ark)와 함께해온 전속계약의 기간이 종료되었음을 팬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디아크는 넓은 음악적 역량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 입니다. 지금까지 디아크가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쉼 없는 노력은 피네이션 구성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자극과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당사는 디아크의 다가올 새로운 음악 여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그가 앞으로 펼칠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 하겠습니다.

디아크의 새로운 출발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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