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해양 유래성분 담은 ‘오션 블랙 마스크’ 선보여

입력 2021-11-1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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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서 추출한 안타티신 성분·바다쑥 등 통해
피부 집중관리 솔루션 제공…숯 원단 시트 적용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메디힐이 ‘오션 블랙 마스크’를 내놓았다.

해양 유래 성분과 4가지 나무로부터 제조한 숯 원단 시트를 적용해 피부 고민별 최적화된 집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딩 워터 마스크’, ‘포어 앰플 마스크’, ‘토닝 젤 마스크’, ‘아쿠아 세럼 마스크’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오션 블랙 수딩 워터 마스크’는 남극 빙하 극저온에서 추출한 안타티신 성분을 담아 피부 보호 및 수딩을 전한다. 강한 바닷바람을 이겨낸 바다쑥과 티트리 및 시카 성분은 진정과 산뜻한 피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준다. 참나무숯이 함유된 빙초탄 시트를 적용해 우수한 밀착력과 정화력으로 피부를 맑게 가꿔준다.

‘오션 블랙 포어 앰플 마스크’는 북극 지방 식물성 플랑크톤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 성분을 담아 힘잃은 피부에 영양을 전한다. 핑크 플랑크톤과 17가지 아미노산 성분은 피부에 활력을 더하며 모공에 탄탄한 긴장감을 부여한다. 너도밤나무숯이 함유된 비장탄 시트로 미세한 구멍들의 흡착력이 피부를 투명하게 케어한다.

‘오션 블랙 토닝 젤 마스크’는 북유럽 청정 해안의 블랙 식물 유기체 토탄수로 청량한 토닝 케어를 돕는다. 흑진주에서 추출한 진주 추출물과 피부를 환하게 관리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매끈한 생기를 부여한다. 야자나무숯이 함유된 야자탄 시트로 자체의 흡착기능이 피부의 토닝 케어를 돕는다.

‘오션 블랙 아쿠아 세럼 마스크’는 200ml 수심에서 추출한 하와이안 해양 심층수가 건조함으로 약해진 피부에 충만한 보습을 전한다. 지구에서 오랜 기간 자생한 해조류 스피룰리나 성분과 8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촉촉한 피부 컨디셔닝을 돕는다. 대나무숯을 함유한 죽탄 시트의 우수한 수분 저장력으로 피부에 빈틈없는 수분을 전한다.

론칭 기념으로 25일까지 헬스&뷰티(H&B) 스토어 랄라블라에서 ‘수딩 워터 마스크’와 ‘포어 앰플 마스크’를 할인 판매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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