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헌혈 활성화 공로 ‘대한적십자사 표창’

입력 2021-11-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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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헌혈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창립 116주년 기념’ 헌혈 유공 표창 대상자에 선정됐다.

한국마사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4회에 걸쳐 임직원 단체 헌혈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헌혈 참여 캠페인 시행, 헌혈 공가 도입 등을 통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자 2월과 5월, 7월, 그리고 10월 분기별로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해 148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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