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서예지, 드라마로 복귀 [연예뉴스 HOT③]

배우 서예지. 사진출처｜서예지 인스타그램

과거 학교폭력 가해·스태프 ‘갑질’ 의혹, 옛 연인 김정현에 대한 ‘조종’ 논란 등 갖은 의혹에 휩싸였던 연기자 서예지가 무대에 복귀한다.

서예지는 21일 tvN이 촬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방송하는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에 24일 처음 나선다. ‘이브의 스캔들’은 재벌가의 2조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그리는 드라마로, 서예지는 주연으로 나선다.

서예지는 앞서 올해 4월 김정현의 소속사 분쟁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연인이었던 그에 대해 이른바 ‘가스라이팅했다’는 주장에서부터 학교폭력 가해·학력 위조, 촬영현장 ‘갑질’ 등 갖은 의혹에 횝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