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GKL사회공헌재단, ‘청춘백신 페스티벌’ 진행

입력 2021-11-25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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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격려하는 ‘청춘백신 페스티발’을 진행하고 있다.

22일에는 그랜드코리아레저 부산영업점이 있는 부산진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대기자들을 대상으로 방역키트를 전달했다. ‘청춘백신 페스티벌’은 백신 접종 독려를 통한 코로나19 극복 위해 추진되었으며, 전국 백신접종센터 6곳을 선정해 11회의 공연을 진행했고, 현재 6000여 명의 국민들에게 백신접종 시 공연을 제공하였다.

이 사업은 게이밍 공기업인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코로나19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적 역할 강화의 필요성과 함께 청년예술단체 24개팀 83명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덕형 GKL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음악이 전해주는 안정감으로 접종대기자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여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공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해서 공익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구에 파견된 신임 국군장교 가족과 119구급대원 가족을 대상으로 ‘덕분에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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