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묵직한 존재감 (경관의 피) [DA포토]

입력 2021-11-25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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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화 '경관의 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만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함께 했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영화다.

출처불명 막대한 후원금을 지원받는 경찰 박강윤 역의 조진웅, 상사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경찰 최민재 역의 최우식, 경찰의 썩은 뿌리를 파헤치는 감찰계장 황인호 역의 박희순,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의 권율, 경찰과의 거래로 살아남은 범죄자 차동철 역의 박명훈이 열연했다.

'경관의 피'는 오는 2022년 1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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