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고두심, 영화제작자가 뽑은 톱 [연예뉴스 HOT③]

입력 2021-12-0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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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고두심(오른쪽).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명필름

설경구와 고두심이 영화제작자들로부터 최고의 배우로 꼽혔다. 17일 제8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제협)는 6일 ‘자산어보’의 설경구와 ‘빛나는 순간’의 고두심을 올해 남녀주연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작품상은 ‘모가디슈’, 감독상은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에게 각각 돌아갔다. 올해 신설한 신인감독상과 신인배우상은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과 ‘어른들은 몰라요’·‘인질’의 이유미가 첫 수상한다.

특별공로상은 ‘여고괴담’ 시리즈를 만든 제작사 씨네2000의 이춘연 대표에게 주어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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