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명품 쇼핑 800만 원 플렉스 (DA:리뷰)(채정안TV)

입력 2021-12-07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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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800만 원어치 명품 쇼핑으로 플렉스 했다.

채정안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채정안이 알려주는 쇼핑꿀팁|아웃렛 명품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채정안은 여주 아웃렛에 도착해 “드라마 촬영장에서 가깝다. 촬영이 딜레이 돼서 5시간 자유가 생겼다”며 신나했다. 자신만의 쇼핑 쿨팁이라며 편하게 운동화를 먼저 사서 신은 채정안은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이 재킷이) 220만 원이다. 이 정도면 10년은 입는다”며 채정안은 고민 없이 맘에 드는 재킷을 집어 들었다. 이어 신발, 셔츠 등을 구매한 채정안은 약 590만 원을 결제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채정안은 지친 기색 없이 자신이 애정하는 또다른 매장으로 향했다. 100만 원 정도의 노란색 얼룩말 무늬 재킷을 맘에 들어 했다. 다른 옷들과 함께 263만 원을 추가 결제했다.

쇼핑을 마친 채정안 “마음은 행복하다. 다음 달 카드값은 보지 않기로”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방송 말미에 ‘800만 원어치 언박싱 편 기대해주세요’라고 예고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채정안은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연출 김대진, 극본 탁재영, 제작 히든시퀀스, 스튜디오드래곤) 촬영이 한창이다. 연상호 감독의 동명 장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20년 전 친구로부터의 메시지와 함께 시작된 의문의 연쇄살인으로 인해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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