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 주택 선물 ‘역대급’

입력 2022-02-05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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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부모님께 선물한 60억 단독 주택이 공개됐다.

김재중은 최근 방송된 일본 니혼TV 예능프로그램 ‘오늘 밤 비교해보았습니다’에 출연, 부모님에게 선물한 지하 1층, 지상 3층, 총면적 150평 규모의 단독 주택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부모님이 사는 집이라 건강 문제를 생각했다. 누나가 8명이 있다.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해 집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진심을 전했다.

또 김재중은 부모님이 앉아서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현관 디자인도 세심하게 살폈으며, 엘리베이터도 설치했다. 또 찜질방 수준의 사우나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재중은 “어릴 때 내 방이 없었다. 가족들이 거실에서 함께 자기도 했다. 집에 대해 어릴 때부터 욕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MC들은 "(집 가격이) 6억엔(약 62억원)이라더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김재중은 약 80평 규모의 현재 살고 있는 집도 공개했다. 김재중은 이외에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인 트리마제와 서초구 서초동 소재 빌딩, 일본 도쿄도 시부야에 위치한 6층 건물 등 국내외에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니혼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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