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효·지영산·이혜숙. 사진|TV조선
‘막장 대모’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의 배우들이 대거 변경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2에 참여한 성훈, 이태곤, 김보연이 이번 시즌에서 하차한다. 세 사람이 연기해온 30대 남편 판사현, 40대 남편 신유신, 신유신의 새엄마 김동미 역은 각각 강신효, 지영산, 이혜숙이 맡는다. 이들은 “앞선 배우들이 보여준 캐릭터를 이어받아 색다른 매력을 잘 드러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드라마는 26일부터 방송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