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3월 4일 단독 온라인 팬미팅…전 세계 여심 흔든다

입력 2022-02-18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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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1, 2, ‘스위트홈’ 그리고 드라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라이징 스타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송강이 넷플릭스가 개최하는 첫 K-star 이벤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지난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에서 주인공 ‘이시우’ 역으로 돌아온 송강은 180도 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 또 한 번 K-로맨스 대세의 저력을 알렸다. 1, 2회밖에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10개국에서 넷플릭스 순위 10위 안에 들 만큼 송강을 향해 쏟아지고 있는 관심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어지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송강은 오는 3월 4일, 한국 콘텐츠 유튜브 채널인 'THE SWOON'에서 실시간으로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 팬들의 사전 질문, 댓글, 간단한 퀴즈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채워진다.

한편, 송강과 함께하는 넷플릭스 첫 K-star 팬 이벤트는 3월 4일, 한국 시간으로 저녁 8시 유튜브 ‘THE SWOON’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되며, 추후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그리고 베트남어로 번역되어 업로드될 예정이다.

송강이 생애 첫 온라인 단독 팬미팅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사진=넷플릭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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