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리진’ 측 “출연자 코로나 확진, 첫방송 3월로 연기” [공식입장]

입력 2022-02-22 19: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NX카카오TV 'THE ORIGIN - A, B, Or What?'이 출연자의 코로나 확진 여파로 첫 방송을 연기한다.

'THE ORIGIN - A, B, Or What?' 제작진은 22일 "지난주 'THE ORIGIN - A, B, Or What?'에 출연 중인 연습생 일부가 컨디션 난조를 느껴,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일부 촬영 일정 조정과 안전한 제작 환경 확보를 위해 MBN과 카카오TV, IST엔터테인먼트는 편성 일정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라며 "당초 2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던 첫 공개 일정을 3월 19일로 연기했다"라고 공지했다.

‘THE ORIGIN - A, B or What?'은 에이핑크·빅톤·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에서 올 상반기 정식 데뷔를 목표로 기획 중인 글로벌 보이그룹의 데뷔 서바이벌 과정을 다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