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찬 “♥박서함 형→‘시맨틱에러’ 시청자 감사” [전문]

입력 2022-03-11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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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연출 김수정 극본 제이선, 원작 저수리) 종영소감을 밝혔다.

박재찬은 10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해 9월부터 준비했던 ‘시맨틱 에러’와 상우를 이제 보내줘야 할 시간이 왔다. ‘시맨틱 에러’라는 작품을 시작할 때 걱정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줘서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고 적었다.

박재찬은 “데뷔 때부터 나와 우리 팀을 응원해 주신 사랑하는 우리 아리들(동키즈 팬들),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형, 동요 식구들, 우리 멤버들, ‘시맨틱 에러’를 즐겁게 봐주시는 ‘드에러단’(드라마 팬들)들 너무 감사하다”며 “작품을 위해 힘써주신 감독님, 제작진, 왓챠 그리고 원기 형, 노진 누나, 지오 누나, 특히 힘들었던 와중에 힘이 되어주고, 평친이 되어준 서함이 형. 2021년에 진짜 선물 같은 작품을 만나고, 선물 같은 사람들을 만나서 너무 감사한 것 같다”고 썼다.

박재찬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항상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줄 수 있는 재찬이가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 많이 보여주겠다. 앞으로 있을 4월 컴백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 마지막으로 상우로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지금까지 ‘시맨틱 에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시맨틱 에러’는 컴퓨터공학과 아웃사이더 추상우(박재찬 분)와 그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디자인과 인사이더 장재영(박서함 분) 이야기를 그리는 캠퍼스 로맨스다. 박재찬은 추상우 캐릭터로 열연해 서툴지만, 귀여운 로맨스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 다음은 박재찬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재찬입니다. 작년 9월부터 준비했던 시맨틱 에러와 상우를 이제 보내줘야 할 시간이 왔네요… 시맨틱 에러라는 작품을 시작할 때 걱정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데뷔 때부터 저와 저희 팀을 응원해 주신 사랑하는 우리 아리들,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형, 동요 식구들, 우리 멤버들, 시맨틱 에러를 즐겁게 봐주시는 ‘드에러단’들 너무 감사합니다!!

작품을 위해 힘써주신 감독님, 제작진분들, 왓챠!!! 그리고 원기 형, 노진 누나, 지오 누나, 특히 힘들었던 와중에 힘이 되어주고, 평친이 되어준 서함이 형!!! 2021년에 진짜 선물 같은 작품을 만나고, 선물 같은 사람들을 만나서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항상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재찬이가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앞으로 있을 4월 컴백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상우로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시맨틱 에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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