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이규형 “손호준과 크리스마스이브 같이 보내…후회 중”

입력 2022-03-17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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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손호준과 이규형이 찐친케미를 예고했다.

1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스텔라’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그리고 권수경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규형은 손호준과의 호흡에 대해 “‘절친 케미’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냈다. 후회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손호준은 “별다른 이유는 아니다. ‘형 뭐해?’라고 하다가 어떻게 만나게 됐다. 그래서 그 날을 같이 보내게 됐다”고 덧붙였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다.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가 펼칠 예상치 못한 스토리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4월 6일 개봉.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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