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맞은’ 박민영♥송강, 꿀 떨어졌던 순간…(기상청 사람들)[DAY컷]

입력 2022-03-21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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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박민영♥송강의 미공개 커플셀카가 공개됐다.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이하 ‘기상청 사람들’)에서 달콤한 연애의 맛을 제대로 선보이고 있는 ‘하슈커플’ 진하경(박민영)♥이시우(송강). 그 달달함을 증폭시키는 미공개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시우와 하경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포즈는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이처럼 함께 있는 투샷만으로도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 건 로맨스 장인 박민영과 송강의 완벽한 연기 호흡에 있다는 후문이다. 슛 들어가기 전, 사소한 대사 하나부터 제스처 하나까지 세세하게 의견을 주고 받으며 어떻게 하면 더 설레는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기 때문.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는 시우는 하경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아들이 각막이 다쳤다는 사실에도 걱정보다는 악착같이 보상금을 받아낼 궁리를 하는 아버지 이명한(전배수)이 끊어낼 수 없는 덫임을 깨달은 시우가 하경을 놓은 것. 진심으로 사랑하는 하경에게까지 이 지옥을 경험하게 할 순 없었다. 그 어느 때보다 애절했던 이별 선언에 시청자들의 애타는 마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의 연애는 어떻게 흘러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상청 사람들’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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