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 4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커버 화보에서 권은비는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권은비는 “혼자서 창간 9주년 커버 모델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감사하다”라고 설레는 촬영 소감을 전했다.
오는 4월 4일 두번째 미니앨범 컬러로 컴백하는 권은비. “이번 타이틀곡 ‘Glitch’는 불완전하고 결함이 있는 나지만, 그 모습마저 당당하고 매력적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라며 “안무와 보컬 등 이전 앨범보다 성장한 모습을 담고 싶었다. 앨범 제목처럼 다채로운 매력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라고 컴백을 앞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만능형 솔로 아티스트로 불리는 권은비에게 가수로서 강점을 묻는 질문에는 “노래와 댄스 등 솔로로서 밸런스가 좋은 것 같다”라고 겸손히 답했다.
아이즈원 리더 권은비. 각자 활동하는 멤버들에 대해서는 “가족 같은 존재이다. 안 보면 보고 싶고 혼자 있으면 생각나고 같이 맛있는 거 먹으면서 놀러 가고 싶다”라며 “멤버들과 함께했던 사소한 일들이 많이 생각난다”라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오래도록 내 무대를 보여주고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며 지내고 싶다”라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긍정적이고 멋진 가수, 한결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자신의 소망을 드러냈다.
권은비의 스타일리시한 커버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더스타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