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받은 공효진,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열애중[종합]

입력 2022-04-01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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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42)과 가수 케빈오(32)가 열애 중이다. 10살 차 스타 커플의 탄생이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일 동아닷컴에 “공효진이 케빈오와 열애 중이 맞다.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지난 3월 31일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주인공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케를 받은 주인공인 만큼 공효진이 곧 결혼 소식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1일 한 매체는 공효진이 케빈오와 연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최근 공효진은 케빈오의 프러포즈를 받았고, 주변에 결혼 사실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서 공효진의 소속사는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겠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공효진은 앞서 지난 2020년 3월 자신의 SNS에 케빈오의 음악을 언급하며 “이 노래 어째. 달밤에 듣자니 맴(마음)이 참”이라고 말하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케빈오는 지난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파 가수를 입증 받았다. 이후 2019년에는 JTBC ‘슈퍼밴드’에 참가해 대중들과 만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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