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유튜브 수익 어느 수준? (지구인)

입력 2022-04-12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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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초아, 유튜브 수익 어느 수준? (지구인)

AOA 출신 가수 초아가 유튜브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는 취미생활을 하면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소통전문가 김창옥은 “취미생활을 하면서 수익 내는 분들이 많아졌다. 좋아서 시작했는데 돈이 되니까 지속성도 오래 가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초아는 “취미로 즐기다 보면 언젠가 수입이 되는 날이 온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장인이 수익을 창출하는 취미 활동 TOP3도 공개됐다. 3위는 소설, 에세이 등 창작 활동이었고 2위는 헬스, 요가 등 운동 레슨이었다. 1위는 유튜브 등 SNS였다.

초아는 “요즘 일반인분들도 유튜브를 많이 하는 것 같다. 나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돈이 되냐”는 질문에 초아는 “감사하게도 본업만큼 수입이 들어오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창옥은 “나는 들어간 것 대비 수익이 비슷하다. 2년 정도 하니까 열매가 생기더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선도 “좋아하고 잘 알고 잘 할 줄 아는 것을 선택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거들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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