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허경민 ‘친구지만 이젠 적’ [포토]

입력 2022-04-26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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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NC 박건우와 두산 허경민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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