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해인,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공식]

입력 2022-05-24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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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해인이 판타지오 측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동시에 드라마 ‘미남당’ 캐스팅 소식도 전해 눈길을 끈다.

24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배우 박해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더불어, 박해인이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미남당'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해인이 출연을 확정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극본 박혜진,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AD406)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으로, '미남당-사건수첩'이라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와 유머러스한 전개를 선보이며 원작과 또 다른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해인은 극 중 핵심 인물인 강은혜의 친구 이지은 역으로 등장한다. 지은은 은혜에게 벌어진 일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박해인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와 단편영화 ‘지미추’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배우다. 특히, 최근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황진용 의원(유동근 분)의 딸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박해인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해인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오는 6월 방영 예정이다.

사진=판타지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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