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내 유튜브 영상 찾아봐, 너무 재밌더라” [화보]
배우 강한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강한나는 우아한 화이트 원피스부터 강렬한 블랙 슈트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착장과 무드를 소화했다. 그는 각 착장과 시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매 컷 다채로운 느낌을 만들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강한나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21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붉은 단심’에 대해 “고마운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치열하게 노력하는 현장 분위기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라며 “배우를 믿고 기다려주는 연출 덕분에 나도 캐릭터와 감정이 닿는 순간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자신의 지난 출연작들의 유튜브 클립을 ‘힐링 영상’처럼 찾아본다는 강한나. 그는 영상을 올린 편집자의 관점도, 사람들의 반응도, 그 작품을 찍을 때의 기억도 모두 너무 재미있는 요소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작품 선택의 기준, 중앙대 연극과 시절 배운 것들이 자신에게 끼친 영향, 연기에 대한 지극한 애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강한나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2022년 7월호와 에스콰이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강한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강한나는 우아한 화이트 원피스부터 강렬한 블랙 슈트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착장과 무드를 소화했다. 그는 각 착장과 시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매 컷 다채로운 느낌을 만들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강한나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21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붉은 단심’에 대해 “고마운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치열하게 노력하는 현장 분위기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라며 “배우를 믿고 기다려주는 연출 덕분에 나도 캐릭터와 감정이 닿는 순간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자신의 지난 출연작들의 유튜브 클립을 ‘힐링 영상’처럼 찾아본다는 강한나. 그는 영상을 올린 편집자의 관점도, 사람들의 반응도, 그 작품을 찍을 때의 기억도 모두 너무 재미있는 요소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작품 선택의 기준, 중앙대 연극과 시절 배운 것들이 자신에게 끼친 영향, 연기에 대한 지극한 애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강한나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2022년 7월호와 에스콰이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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