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고유 테니스웨어인 ‘화이트라인’을 비롯해 테니스화 ‘스피드 서브 T9’, ‘스트로크2 T3’ 등 휠라를 상징하는 테니스 주요 아이템을 선보인다. 111년 브랜드 역사 속 대표 종목으로 함께해 온 휠라 테니스 헤리티지를 경험하는 감각적인 장소로 꾸몄다.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등 체험공간도 구성했다.
회사 측은 “테니스 제품 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이번 롯데 인천점을 시작으로 테니스 팝업스토어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