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지가 국내 여러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캠페인 음악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여수 편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는 국내 지역의 전통과 매력을 음악으로 담아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솔지는 동료 가수 이현이 프로듀싱한 곡 ‘파이트’(Fight·여수)를 부른다. 여수의 넓은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에서 솔지는 ‘운명이 두렵진 않아 마지막 내 숨 끝까지 아무것도 남은 게 없을 때까지’라는 가사를 소화하며 특유의 파워풀한 고음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