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우영우’, 제2의 ‘오징어게임’ 될 수도 있다”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7-2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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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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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이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의 세계적 인기를 조명했다. 21일(한국시간) CNN은 “‘우영우’가 넷플릭스에서 또 한 번 한국드라마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제2의 ‘오징어 게임’이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는 4~17일 2주간 넷플릭스 ‘세계 많이 본 콘텐츠’ 비영어권 1위에 올랐다. 이어 “외국 제작 콘텐츠 비중을 높이고, 해외시장 성장 의존도를 높이는 넷플릭스의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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