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국내 틱톡커 제로준이 S&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S&A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 댄스,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틱톡커 제로준(본명 손영준)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제로준은 아이돌 뺨치는 춤 실력과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S&A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면서 더욱더 좋은 콘텐츠로 활동할 예정이다.
S&A 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선 틱톡커 제로준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모든 크리에이터 성장 시스템 등 다양한 활동 범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S&A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및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회사로 다양하게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