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호피+흉터 거친 느낌? 콘셉트 사진 공개

가수 하성운이 'Stranger (스트레인저)' 버전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Stranger' 버전 사진 속 하성운은 적발로 변신해 깊이 있는 눈빛을 선보였다. 니트, 체인 액세서리, 호피 패턴 셔츠, 셔츠와 반팔에 넥타이를 매치한 의상 등 다양한 착장도 하성운의 여러 가지 매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흉터와 타투 분장 및 폰트가 흔들리는 듯한 효과를 준 새로운 로고는 'Strange World'의 새로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해 12월 빅플래닛메이드에 합류한 하성운은 올해 스페셜 앨범 'YOU (유)'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With you (위드 유)'로 음악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했고, 첫 뮤지컬 '태양의 노래' 도전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성운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미니 7집 'Strange Worl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FOCUS'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