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상급자 위한 ‘로그 ST 투어 버전’ 출시

입력 2022-08-22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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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2종(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페어웨이 우드 & 로그 ST LS 투어 페어웨이 우드)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라이버는 PGA 투어와 KLPGA 투어에서 정상급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캘러웨이 드라이버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18.8야드로 3위를 기록한 욘 람의 비밀병기로도 유명하다.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 A.I 플래시 페이스 등 캘러웨이만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돼 빼어난 관용성과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

로그 ST 투어 버전 페어웨이 우드는 캘러웨이 역사상 볼을 가장 빠르게, 멀리 보내는 페어웨이 우드로, 기존 페어웨이 우드보다 약 10야드 가량 긴 비거리를 선사한다. ‘로그 ST 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페어웨이 우드’와 ‘로그 ST LS 투어 페어웨이 우드’ 총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로그 ST 투어 버전은 정상급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계한 만큼 성능과 디자인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며 “컨트롤과 비거리를 더 향상시키고자 하는 아마추어 상급 골퍼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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