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이아현,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내 눈에 콩깍지)[DA포토]

입력 2022-09-29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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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첫 방송 기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고영탁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백성현, 배누리, 최윤라, 정수환, 정혜선, 박철호, 박순천, 김승욱, 경숙, 최진호, 이아현이 함께 했다.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다.

TV 문학관 ‘새야 새야’ 등 고영탁 감독과 드라마 ‘미친 사랑’ 나승현 작가가 참여한 작품이며 배우 백성현-배누리-최윤라-정수환-정혜선-이호재-박철호-박순천-김승욱-경숙-최진호-이아현 등이 출연한다.

백성현은 재벌 3세 장경준 역, 배누리는 싱글맘이자 불량 태도 며느리 이영이 역, 최윤라는 엄친딸이자 장경준(백성현 분)의 약혼녀인 김해미 역, 정수환은 장경준의 배다른 동생인 장세준 역을 맡았다.

정혜선은 ‘소복희 곰탕집’ 안주인이자 이영이 시할머니 소복희 역을, 박철호는 이영이의 시아버지 김창일 역을, 박순천은 ‘소복희 곰탕집’ 맏며느리이자 이영이 시어머니 오은숙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더한다.

김승욱은 장경준의 아버지이자 태성리테일 사장인 장이재, 경숙은 장경준의 새엄마이자 둘째 장세준의 친모 차윤희, 최진호는 소복희(정혜선 분)의 둘째 아들 김창이, 이아현은 김창이 부인이자 소복희의 둘째 며느리 서화경로 분한다.

'내 눈에 콩깍지'는 오는 10월 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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