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다” 결혼 소감

입력 2022-10-08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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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배우 남궁민입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행복하게 더 노력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직접 밝혔다.

남궁민은 지난 7일 배우 진아름과 7년 열애 끝에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절친한 배우 정문성이 맡았다. 축가는 동방신기가 자리를 빛냈다. 이준호, 김희철, 하도권, 설현 등 동료 연예인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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