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별 전담 hy 프레시 매니저와 신한카드 신청 고객이 전달 장소와 시각을 조율한 후 직접 카드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hy는 제휴 배송서비스 영역 확대를, 신한카드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평소 건강기능 식품과 간편식 등을 배달해 고객에게 친숙한 프레시 매니저가 카드를 전달하는 만큼, 여성 및 1인 가구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은 신분증 제시 등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카드 수령 확인 서명을 하면 된다. 이달 서울 일부 지역부터 시작해 점차 배송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