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백 ‘만루 만든 자동 고의사구’ [포토]

입력 2022-10-16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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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준 플레이오프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6회말 1사 2, 3루 KT 엄상백이 키움에 자동 고의사구로 만루 위기를 맞고 있다.
고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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