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인도 원빈 등장에 “‘전국노래자랑’ 섭외하고파” (다시갈지도)

입력 2022-11-10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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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인도 원빈’ 등장에 KBS1 '전국노래자랑' 섭외 욕심을 드러낸다.

오늘(10일) ‘다시갈지도’ 32회에서는 ‘신혼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김지민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한 신혼여행 코스가 공개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리 여행자 ‘쑈따리 부부’가 인도 자이살메르의 낙타 사파리 투어를 소개, 전형적인 신혼여행 코스인 휴양지를 벗어나 배낭여행 스타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 ‘쑈따리 부부’는 낮에는 황금빛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밤에는 별빛 아래 낭만적인 캠핑까지 즐기며 안방극장의 로맨틱 무드를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무엇보다 낙타 사파리 투어에 ‘인도 원빈’이 가이드로 나섰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거 국내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원빈 닮은꼴’로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인도 소년이 성인이 돼 현재 투어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는 것. 인도 원빈은 화려한 언변과 남다른 끼로 랜선 여행을 즐기던 녹화장의 모두를 매료시켰다는 전언이다. 특히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에 섭외하고 싶다”며 인도 원빈을 향한 무한 관심을 쏟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다시갈지도’의 신혼여행 특집은 오늘(1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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