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Soul Pop City’ 트랙리스트 공개…12일 발매
가수 나얼의 R&B, 소울 장르를 담은 싱글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가 12일 발매된다.
이번 트리플 싱글 ‘Soul Pop City’는 2020년 12월에 발매한 ‘서로를 위한 것’ 이후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보. 타이틀곡 ‘I Still Love You’를 비롯해 싱글 타이틀과 동명의 인트로곡 ‘Soul Pop City’, ‘1985’까지 총 3곡으로 구성됐다. 나얼은 이번 트리플 싱글의 전곡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을 비롯해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이번 앨범은 ‘나얼의 음악 세계’의 연장선에 자리한 작품. 나얼이 소개했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은 매니악 한 앨범으로 자신의 서브 레이블 na’mm’se Records를 알리는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 나얼은 앞으로 70년대부터 90년대 Soul(소울), R&B 음악들을 na’mm’se Records를 통해 계속해서 발매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앨범은 현대카드의 한정판 LP 제작 지원 프로젝트와 협업해 특별히 LP 형태로 발매된다. ‘Soul Pop City’ LP는 현대카드 다이브 앱을 통해 래플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일반반으로도 판매 예정이다. 나얼의 발라드 프로젝트 ‘Ballad Pop City’ 두 번째 곡도 최근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최종 발매 시기를 조율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나얼의 R&B, 소울 장르를 담은 싱글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가 12일 발매된다.
이번 트리플 싱글 ‘Soul Pop City’는 2020년 12월에 발매한 ‘서로를 위한 것’ 이후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보. 타이틀곡 ‘I Still Love You’를 비롯해 싱글 타이틀과 동명의 인트로곡 ‘Soul Pop City’, ‘1985’까지 총 3곡으로 구성됐다. 나얼은 이번 트리플 싱글의 전곡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을 비롯해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이번 앨범은 ‘나얼의 음악 세계’의 연장선에 자리한 작품. 나얼이 소개했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은 매니악 한 앨범으로 자신의 서브 레이블 na’mm’se Records를 알리는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 나얼은 앞으로 70년대부터 90년대 Soul(소울), R&B 음악들을 na’mm’se Records를 통해 계속해서 발매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앨범은 현대카드의 한정판 LP 제작 지원 프로젝트와 협업해 특별히 LP 형태로 발매된다. ‘Soul Pop City’ LP는 현대카드 다이브 앱을 통해 래플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일반반으로도 판매 예정이다. 나얼의 발라드 프로젝트 ‘Ballad Pop City’ 두 번째 곡도 최근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최종 발매 시기를 조율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