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마레이 ‘공이 멀어져가네’ [포토]

입력 2023-01-10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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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SK와 LG 경기에서 LG 마레이와 SK 최준용, 윌리엄스가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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