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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소니 오픈 인 하와이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1회차 중간집계
1번선수 마쓰야마 히데키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12일(목) 오후 9시50분 마감
PGA ‘소니 오픈 인 하와이’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첫 골프토토 스페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마쓰야마 히데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1번선수 마쓰야마 히데키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12일(목) 오후 9시50분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3일(금)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회차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75.66%는 1번선수 마쓰야마 히데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2번선수 조던 스피스와 3번 선수 임성재는 각각 71.88%와 67.87%를 차지했다. 이어 톰 호기(64.30%)~키건 브래들리(62.90%)~코리 코너스(56.49%)~이경훈(55.05%)의 순이었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조던 스피스와 마쓰야마 히데키의 경우 각각 31.37%와 29.63%로 3~4언더파 구간에서 1순위를 차지했다. 그외 임성재(34.55%), 톰 호기(31.51%), 코리 코너스(29.53%), 이경훈(28.49%), 키건 브래들리(27.73%)는 모두 1~2언더파 구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또는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은 12일(목) 오후 9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뒤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상황 및 현지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지정선수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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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