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군입대 신체검사,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라스)

입력 2023-01-25 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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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MBC 예능 '라디오스타' 그룹 갓세븐 뱀뱀이 전세계에 생중계된 군입대 신체검사 이야기를 꺼낸다.

오늘(25일)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하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꾸며진다.

뱀뱀은 최근 ‘환승연애2’, ‘집사부일체2’ 등에 고정출연해 시원한 사이다 화법으로 예능계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 뱀뱀은 녹화를 앞두고 과감히 포기한 것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스’ 대신 뱀뱀이 포기한 ‘이것’의 정체가 공개되자 녹화장이 초토화됐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뱀뱀은 종이인형을 탈피해 근육인형으로 변신, 남성 잡지 표지를 장식했던 에피소드를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뱀뱀은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았던 군입대 신체검사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인생을 건 제비뽑기’를 앞두고 스릴 넘쳤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여기에 뱀뱀은 태국 현지에서 넘사벽 인기를 소환하며 태국 왕족급 특별대우를 받았던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뱀뱀은 팩폭 입담과 프로 과몰입러 면모로 눈길을 끌었던 ‘환승연애2’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시청자들이 많이 공감해 주셨다”라고 밝히며 게스트에서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오늘(2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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